다음세대 양성 이미지

물질의 풍요와 미디어의 발달은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만들었지만

이것들이 행복과 비례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우리를 슬프게 합니다.

다음세대를 보면 소망보다는 절망이 앞서고,

희망보다는 안타까움이 먼저인 현실 앞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한 사람을 세우는 일이었습니다.

암울한 시대의 중심에는 인간이 있으며,

그것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도 인간뿐입니다.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이 '바른 교육'입니다.

지금도 사회는 성공을 우선시하여 아이들을 서열화합니다.

어른들은 직업의 귀천을 나누고 학교에서는 점수로 아이들을 평가합니다.

우리는 우리 아이들이
숫자로 평가받지 않는 세상을 꿈꿉니다.

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내가 가장 잘하고 좋아하는 일을 하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바라봅니다.

어느 자리에서든 각분야의 지도자가 되어

주위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 하나의 걸음들이 모여서 이 세상은 변해왔습니다.

한사람의 지도자를 세우면

그는 민족과 세계를 변화시킵니다.

이 길을 함께 걸어가지 않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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